'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20 이차크 펄만 (Itzhak Perlman)
  2. 2008.01.2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명실 상부한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차크 펄만

이스라엘 출신의 유태계 바이올리니스트로 소아마비의 장애를 딛고 1964년 18세의 나이로 레

벤트리트 콩쿨에서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이후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 시대

의 진정한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줄리어드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는 지휘자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이차크 펄만의 음색은 두텁고 밀도 있는 비브라토에 바탕을 둔 따뜻한 사운드가 특징인데, 그

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난곡에서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테크닉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이차크 펄만은 좌절감을 안겨주는 연주자로 대단히 유명한데, 그 이유

는 펄만이 연주하는 자세는 그 어떤 난곡이나 어려운 테크닉에서도 너무도 편안하고 쉽게 보여

서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대단히 연주하기 쉽고 만만할 것이라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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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olins


수많은 명바이올린 협주곡 중에서도 4대 협주곡으로 불리는 곡들이 있다. 바로 브람스, 베토벤, 멘델스존,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이들 협주곡 모두가 저마다의 특징과 개성, 깊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극적이고 화려한 협주곡은 바로 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아닐까 한다. 현대에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리 협주곡만큼 사랑을 받고 많이 연주되는 곡도 찾아보기 힘들지만, 차이코프스키가 이 곡을 쓸 당시만 해도 엄청난 혹평에 시달려야만 했고,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써서 헌정했던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폴트 아우어마저 지나치게 곡이 어렵다는 이유로 연주를 거부했다는 일화가 있다. 차이코프스키마저 이러한 현실에 좌절하던 중 이 곡의 진가를 알고 있던 브로드스키가 이 곡을 연주하고 널리 보급하였고, 현대에는 가장 사랑받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되었다.
 차이코프스키 특유의 짙은 러시아적 색채가 그대로 나타나 있는 이 곡은 앞서 말한대로 작곡 당시 기교적으로 너무 어려워서 연주 불능이라는 혹평까지 받아야 했지만, 사실 기교적으로 최고난도의 협주곡은 아니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연주하는 곡이 되어버렸고, 이 곡이 널리 알려진 이후에는 처음에 곡을 헌정받았던 레오폴트 아우어의 수제자이자 바이올린의 전설 야샤 하이페츠도 즐겨 연주했던 곡이기도 하다. 1악장 카덴차가 나오기 직전 힘차게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주제(아래 동영상 5:17)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아래에 나오는 동영상은 하이페츠가 영화에 출연하면서 직접 연주를 담당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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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ol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