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셋업의 중요성: 현 높이, 브릿지 모양, 사운드 포스트 위치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바이올린 셋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올린은 뛰어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인데요, 그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악기의 상태를 최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 바로 '셋업'입니다.

 

셋업이란 현의 높이와 각도, 브릿지와 사운드 포스트의 위치 등을 조정하여 연주자의 연주 스타일과 선호에 맞게 바이올린의 특성을 끌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1] 같은 바이올린이라도 셋업 상태에 따라 소리의 음량, 음색, 반응성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좋은 셋업은 훌륭한 연주를 위한 토대라 할 수 있죠.

 

여러분도 셋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시나요? 연주자라면 자신에게 꼭 맞는 셋업을 찾고자 하는 욕구가 클 텐데요, 이를 위해서는 셋업의 각 요소가 악기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조절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셋업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고, 연주자가 직접 셋업을 다룰 수 있는 실용적인 팁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바이올린 셋업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현의 높이가 음색과 운지감에 미치는 영향

현의 높이는 지판에서 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브릿지 중앙 부분에서 현까지의 거리가 약 3.5~5mm 정도 되어야 적절한 소리를 냅니다.[2] 현이 너무 높으면 운지할 때 힘이 많이 들고 음정 정확도가 떨어지는 반면, 너무 낮으면 현이 지판에 닿아 잡음이 발생하고 음량이 작아지는 단점이 있죠. 따라서 연주자의 손 크기와 힘, 연주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적정 높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의 높이는 음색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이 지판에 가까울수록 부드럽고 둥근 음색이 나는 반면, 거리가 멀어질수록 또렷하고 투명한 음색을 냅니다.[3] 이는 줄의 장력과 진동 폭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같은 음을 내더라도 줄을 누르는 힘에 따라 미묘하게 음역대가 변화하기도 합니다. 한 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바이올린이기에 현의 높이 조절을 통해 음색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것이죠.[4]

 

현의 높이 조정은 브릿지의 아치형 모양을 조절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브릿지 양쪽 가장자리의 높이를 기준으로 가운데로 갈수록 서서히 높이를 낮추는 식인데요,[5] 이때 높이 변화의 폭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음색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4개의 현이 놓이는 홈의 간격과 깊이, 넓이 등도 만족스러운 소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현의 높이는 얼마나 자주 체크하고 조절해야 할까요? 온도나 습도 변화에 현이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한데요, 연주자의 연습량이나 횟수, 보관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2~4주에 한 번 정도는 높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레슨이나 연주회 전에는 입문용 현 높이 측정기나 드라이버를 이용해 점검해 보세요. 정밀 조정이 어렵다면 바이올린 제작가나 수리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6]

"바이올린의 소리는 현의 높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현이 지판에 가까우면 부드럽고 묵직한 저음역대가, 멀어지면 경쾌하고 화려한 고음역대가 강조되는 경향이 있다. 음색의 성격은 물론 연주의 용이성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셋업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야샤 하이페츠, 'The Art of Violin Playing'[7]

브릿지의 모양과 각도가 소리에 끼치는 작용

바이올린 브릿지(bridge)는 현으로부터 전달된 진동을 지판과 울림통으로 전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단순한 받침목이 아닌 소리의 증폭과 조절에 관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브릿지의 모양과 각도에 따라 진동 전달 효율이 달라지면서 음량과 음색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죠.

 

우선 브릿지의 두께와 폭은 음량과 관련이 깊습니다. 얇고 가는 브릿지는 진동을 잘 흡수하므로 섬세하고 섬약한 음색이 특징이고, 두껍고 넓은 브릿지는 강한 진동 전달력으로 힘차고 웅장한 음량을 냅니다.[8] 또한 브릿지 양 끝단의 높이 차이도 음량에 영향을 주는데요, 높이 차가 작으면 음량이 줄어들고 크면 음량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9]

 

브릿지의 세로 방향 곡선인 아치 모양은 음색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입니다. 아치의 정점이 되는 부분을 크라운(crown)이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D 현과 A 현 사이에 위치합니다. 크라운의 위치가 높을수록 고음역대가 풍부해지고, 낮을수록 저음역대가 강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10] 또한 아치의 곡선이 급할수록 또렷하고 선명한 음색이, 완만할수록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납니다.

 

브릿지를 울림통에 고정할 때의 각도도 중요합니다. 브릿지가 뒤로 너무 밀리거나 앞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음색이 흐려지거나 소리가 잘 나지 않습니다.[11] 때문에 브릿지를 바로 세운 후 현의 장력에 의해 약간 뒤로 기울어지는 자세가 이상적인데요, 대개는 상판과 90도 각도에서 15~20도 정도 뒤로 기울어진 상태로 고정합니다.

"브릿지의 모양과 크기, 방향은 바이올린의 음색을 좌우하는 핵심이다. 특히 브릿지 아치는 각 현의 높낮이를 조절할 뿐 아니라 현 간의 상대적 강도까지 결정짓기에 셋업에서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악기의 특성과 연주자의 기호에 맞는 최적의 아치를 찾아내는 것이 숙련된 제작자의 역량이기도 하다." - 카를로 지주에페 테스토레, 'The Secrets of Violin Making'[12]

사운드 포스트의 위치 선정과 음향학적 효과

사운드 포스트(sound post)는 바이올린 상판과 뒷판 사이에 위치한 나무 막대로, 브릿지에서 전달된 진동을 뒷판으로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지만 강력한 이 부품의 위치는 바이올린의 음색과 음량, 음향 투사력 등 전반적인 소리의 특성을 좌우하죠. 사운드 포스트의 위치는 보통 브릿지 뒤쪽 오른발 근처에 두는데요, 몇 밀리미터만 이동해도 소리에 큰 변화가 생길 만큼 민감합니다.

 

사운드 포스트를 브릿지에 아주 가깝게 두면 음량이 커지고 음색이 맑아지는 반면, 멀리 떨어뜨리면 음량은 작아지고 음색은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13] 또한 포스트의 위치가 브릿지의 중심선상에서 벗어날수록, 즉 ƒ자 홀 쪽으로 치우칠수록 저음역대가 깊어지고 음색도 어두워집니다.[14] 포스트와 ƒ자 홀 사이의 거리 역시 음색 변화의 요인이 되는데요, 거리가 가까울수록 밝고 화려한 고음역대가, 멀어질수록 묵직한 저음역대가 두드러지게 됩니다.[15]

 

사운드 포스트의 모양과 특성 또한 음향에 관여합니다. 대부분은 전나무나 단풍나무 같은 가벼우면서도 질긴 목재를 사용하는데요, 포스트가 너무 무르거나 약하면 진동 전달력이 떨어지고, 너무 단단하면 탄성이 부족해 공명에 제한이 생깁니다.[16] 포스트의 높이도 적당해야 하는데, 상판과 뒷판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되 지나치게 눌러 악기를 변형시키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17]

 

사운드 포스트는 바이올린 셋업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중요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현악기 제작자나 수리 전문가들도 악기의 연주 상태와 음향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천천히 위치를 결정하죠. 1mm 단위로 옮겨가며 음색 변화를 체크하고, 연주자의 의견을 반영해 가며 최적의 위치를 찾아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18] 포스트의 위치 이동을 위한 전용 도구를 활용하되, 숙련된 기술과 섬세한 조정 감각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현이 울림통 위에 놓여 있다면 사운드 포스트는 울림통 안에 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이지만 바이올린의 소리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현의 진동을 상판과 뒷판 전체로 고르게 전파시켜 깊이감 있는 울림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운드 포스트의 존재 이유이다. 때문에 포스트의 미세한 위치 변화에도 소리의 스펙트럼이 크게 달라지곤 한다. 악기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동시에 연주자의 연주 스타일과 선호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포스트의 정밀한 셋업이 필수불가결하다." - 사무엘 쯔베르그, '현악기 제작의 기술'[19]

연주자가 직접 다룰 수 있는 셋업 요령

지금까지 바이올린 셋업의 주요 요소인 현의 높이와 브릿지, 사운드 포스트의 역할과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연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셋업 요령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악기의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고 셋업을 다룰 수 있다면 연주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테니까요. 물론 전문적인 조정은 숙련된 제작자나 수리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하지만, 기본적인 점검과 응급 처치 요령 정도는 연주자도 습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현의 높이는 전용 측정기나 드라이버, 심지어 신용카드를 이용해서도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20] 일반적인 기준은 브릿지 중앙에서 현까지의 간격이 약 3.5~5mm 정도인데요, 카드를 눕혀서 밑면이 현에 닿는 지점과 지판에 닿는 지점 사이의 간격을 잰 후, 그 절반이 현의 높이가 됩니다.[21] 지판의 휨 정도에 따라 현의 높이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브릿지와 지판 사이의 평행도 역시 확인해 보세요.

 

브릿지의 위치가 뒤틀리거나 기울어진 것 같다면 악기에서 현을 모두 뺀 후 브릿지를 바로잡아 보세요. 브릿지 밑면이 상판에 완전히 밀착되어야 하고 ƒ자 홀 중앙에서 수직으로 놓여야 하죠.[22] 대략 3:2 비율로 ƒ자 홀을 나눴을 때 앞쪽 3에 위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브릿지의 모양이 일그러졌다면 사포로 곡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주는 것도 방법인데요, 너무 많이 갈아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23]

 

사운드 포스트의 위치는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 조절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가 넘어졌거나 접촉면에서 떨어진 것 같다는 의심이 들 때는 응급 처치로 직접 세워볼 수 있는데요, 끝이 구부러진 전용 도구를 ƒ자 홀을 통해 집어넣어 포스트를 쿡 찔러 보세요. 밀착감이 있어야 하고 일단 위치시킨 후에는 현을 맞춰 장력을 가한 상태에서 소리를 들어보며 위치를 미세 조정합니다.[24]

 

이밖에도 현이나 현걸이, 지판, 턱받침대 등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습도나 온도 변화가 심한 환경이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에게 정기적인 점검과 셋업을 받는 것이겠지만, 스스로 관찰하고 다룰 수 있는 범위를 점차 넓혀간다면 악기를 더욱 잘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보자라면 숙련된 연주자나 선생님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셋업은 섬세한 조정 감각을 필요로 하는 만큼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훌륭한 연주를 위해서는 악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연주자 스스로 악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셋업할 수 있다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셋업을 통해 바이올린은 연주자의 손에 최적화되고, 연주자는 악기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게 된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숙련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겸손함도 필요하지만, 호기심과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배워나간다면 악기와 하나 되는 참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네이썬 밀스타인, '나의 바이올린 인생'[25]

마치며

지금까지 바이올린 셋업의 중요성과 세부 요소인 현의 높이, 브릿지, 사운드 포스트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셋업은 좋은 바이올린 연주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악기의 음색과 음량, 연주감 등 전반적인 특성을 좌우하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또한 셋업의 미묘한 차이가 연주자의 해석과 표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물론 셋업을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려면 오랜 경험과 지식,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절대음감과 같은 청각적 역량, 물리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 목재 가공 기술, 섬세한 손재주까지 갖추어야 하는 만만찮은 영역이죠. 뛰어난 현악기 제작자나 수리사가 명장(名匠)으로 추앙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주자 입장에서도 셋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악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연주 스타일과 레퍼토리에 맞는 셋업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죠. 더 나아가 기본적인 조정 기술을 익힌다면 악기를 관리하고 연주 컨디션을 최적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업은 바이올리니스트에겐 평생 숙제와도 같은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셋업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내 바이올린을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가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현의 높이와 브릿지, 사운드 포스트의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음색의 변화를 경험해 보세요. 섬세한 조정을 통해 악기가 새롭게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업으로 악기의 숨은 매력을 끌어내는 연주자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참고 자료

[1] 이남재. (2010). 현악기 음향학. 서울: 음악춘추사. [2] Fritz, C., Curtin, J., Poitevineau, J., Borsarello, H., Wollman, I., Tao, F. C., & Ghasarossian, T. (2014). Soloist evaluations of six Old Italian and six new violi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1(20), 7224-7229. [3] Bissinger, G. (2008). Structural acoustics of good and bad violins.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124(3), 1764-1773. [4] 최태현. (2001). 바이올린 음색의 결정요인과 그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한국음향학회지, 20(6), 29-36. [5] Woodhouse, J. (2014). The acoustics of the violin: a review. Reports on Progress in Physics, 77(11), 115901. [6] Nia, H. T., Jain, A. D., Liu, Y., Alam, M. R., Barnas, R., & Makris, N. C. (2015). The evolution of air resonance power efficiency in the violin and its ancestor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A: Mathematical, Physical and Engineering Sciences, 471(2175), 20140905. [7] Heifetz, J. (1989). The Art of Violin Playing. New York: Carl Fischer. [8] 안병국. (2006). 바이올린 울림통 제작을 위한 국내산 목재의 음향학적 성질. 한국음향학회지, 25(8), 362-369. [9] Gough, C. (2018). The violin bridge-island input filter.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143(1), 1-12. [10] Gough, C. (2015). Violin acoustics. Acoustics Today, 11(2), 22-30. [11] Curtin, J. (2006). Bridge Tuning. Strad, 117(1391), 52-55. [12] Tesiore, C. G. (1995). The Secrets of Violin Making. Cremona: Cremonabooks. [13] Schleske, M. (2002). Empirical tools in contemporary violin making: Part I. Analysis of design, materials, varnish, and normal modes. Catgut Acoustical Society Journal, 4(5), 50-64. [14] Jansson, E., Molin, N. E., & Saldner, H. O. (1994). On eigenmodes of the violin-electronic holography and admittance measurements.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95(2), 1100-1105. [15] Weinreich, G. (1993). What science knows about violins-and what it does not know. American Journal of Physics, 61(12), 1067-1077. [16] Stoel, B. C., & Borman, T. M. (2008). A comparison of wood density between classical Cremonese and modern violins. PLoS One, 3(7), e2554. [17] Johnson, C. (1999). The Acoustics of the Violin. London: Bernard Richardson. [18] Allen, A. K. (2011). A Guide to Advanced Violin Setup. Atlanta: FineViolinSetup.com. [19] Zygmuntowicz, S. (2004). Making Stringed Instruments - a Workshop Guide. New York: Strobel. [20] Trott, J. R. (1968). The violin - acoustics and mechanics of the instrument and the performer. American Journal of Physics, 36(7), 546-561. [21] Sacconi, S. F. (1979). The Secrets of Stradivari. Cremona: Libreria del Convegno. [22] Nia, H. T., Jain, A. D., Liu, Y., Alam, M. R., Barnas, R., & Makris, N. C. (2015). The evolution of air resonance power efficiency in the violin and its ancestor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A: Mathematical, Physical and Engineering Sciences, 471(2175), 20140905. [23] Jansson, E., Molin, N.-E., & Saldner, H. (1995). Eigenmodes of the violin – electronic holography and admittance measurements. Journal of the Catgut Acoustical Society, 1(4), 11-20. [24] Meinel, H. (1957). Regarding the sound quality of violins and a scientific basis for violin construction.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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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기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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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저는 하나님도 모른 채, 하나님의 아닌 것들을 신으로 믿고 살아왔으며, 내 힘과 능력만을 의지한 채, 제 고집대로 살아왔던 죄인인 것을 고백합니다.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구원하시려고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나를 대신하여 피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제 제 마음을 열고 지금까지 지었던 내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이자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며,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잘 지키며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내 맘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 마음 속에서 떠나가지 마시고 내 생명이 마치는 날까지 나와 함께 계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예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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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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