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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가 어릴 적부터 너무 좋았어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지금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차이콥스키의 협주곡에선 광활한 러시아의 풍경이 떠오릅니다. 차가우면서도 내면으로 따뜻함과 비감미가 흐르는….”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부문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미로슬라프 쿨티셰프, 첼로 부문 1위를 차지한 세르게이 안토노프, 여성 성악 부문 2위인 올레샤 페트로바도 함께 참가한다.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수상자 콘서트는 유리 트카첸코가 지휘하는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RSO)가 협연한다. 신 씨는 결선 곡이었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오후 2시 반, 8시. 3만∼15만 원.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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