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에튀드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한 곡 한 곡이 하나의 훌륭한 음악적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결정적인 단점은 곡이 무지하게 어렵다는 것인데, 비에니아프스키나 파가니니의 카프리스와 견줄 정도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고난도의 기교로 점철되어 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6번 째 곡으로,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스코틀랜드 지방의 민속 선율인 '마지막 장미'를 주제로 화려한 변주곡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원래 멜로디는 단순하고 심지어 졸립기까지 한데, 그는 이런 멜로디를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연주하기 힘든 화려한 바이올린 변주곡을 만들어버렸다.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1번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2번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3번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4번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5번
6개의 폴리포닉 스터디 - 6번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
Ernst - 6 Polyphonic studi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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