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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비탈리(Vitali) - 샤콘느(Chaconne in G minor) (바이올린 악보 포함)

by violins 201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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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샤콘느 - 야샤 하이페츠

 

 

 

 

비탈리 샤콘느 - 나탄 밀슈타인

 

 

 

 

비탈리 샤콘느 - 나탄 밀슈타인

 

 

비탈리 - 샤콘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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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 샤콘느이고, 그에 못지 않게 유명한 명곡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비탈리의 샤콘느이다. 

 

 과연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답게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비장한 도입부로 시작하여 곡이 진행되는 내내 비장한 여러가지 주제를 연주하며 진행하다가 마치 종말을 향해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듯한 종결부에서는 가슴이 시리고 뻥 뚫리는 듯한 애잔한 감동이 전해진다. 

 

 비탈리 샤콘느의 최고의 명연주는 역시나, 이 곡의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불세출의 거장 야샤 하이페츠의 연주라고 할 수 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테크닉과 그의 전매특허인 밀도 있으면서도 강렬한 비브라토, 시베리아의 동토에서 불어오는 겨울바람을 연상케하는 서늘한 사운드는 완벽하게 비탈리 샤콘느와 조화를 이룬다. 

 

 하이페츠의 연주가 너무 차가워서 거부감이 드는 사람에게는 역시 20세기의 거장인 나탄 밀슈타인의 연주를 추천한다. 하이페츠의 스타일과는 달리, 관조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고 담담하게, 때로는 속삭이듯이 지상에서 가장 슬픈 멜로디를 표현해낸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연주자 장영주의 연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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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기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천지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저는 하나님도 모른 채, 하나님의 아닌 것들을 신으로 믿고 살아왔으며, 내 힘과 능력만을 의지한 채, 제 고집대로 살아왔던 죄인인 것을 고백합니다. 

 

지은 죄가 너무 많아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구원하시려고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나를 대신하여 피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제 제 마음을 열고 지금까지 지었던 내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이자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며,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잘 지키며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내 맘 속에 들어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 마음 속에서 떠나가지 마시고 내 생명이 마치는 날까지 나와 함께 계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이제 예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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