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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 상부한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차크 펄만
이스라엘 출신의 유태계 바이올리니스트로 소아마비의 장애를 딛고 1964년 18세의 나이로 레벤트리트 콩쿨에서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이후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줄리어드에서 교편을 잡았고 현재는 지휘자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이차크 펄만의 음색은 두텁고 밀도 있는 비브라토에 바탕을 둔 따뜻한 사운드가 특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난곡에서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테크닉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바이올린 연주자들에게 이차크 펄만은 좌절감을 안겨주는 연주자로 대단히 유명한데, 그 이유는 펄만이 연주하는 자세는 그 어떤 난곡이나 어려운 테크닉에서도 너무도 편안하고 쉽게 보여서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대단히 연주하기 쉽고 만만할 것이라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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