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사계 중 여름 3악장



비발디 사계 - 여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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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사계 - 겨울.pdf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이자 작곡자였던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계는 원래 사계라는 제목으로 작곡된 것이 아니었으나, 후대에 사계라는 부제가 붙게 되었다. 


 사계의 멜로디는 워낙 유명해서 클래식에 아무리 문외한이라도 알 수 있는 낯이 익다. 클래식 음반 중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도 사계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이다. 

 

사계 중 가장 유명한 부분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풍경을 묘사한 여름의 3악장과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광경을 묘사한 겨울의 1악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32분 음표의 화려한 속사포가 듣는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아버린다. 


이런 매력 때문에 락이나 크로스 오버에서도 대단히 널리 차용하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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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명곡 중의 명곡인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Sarasate, Zigeunerweisen) 악보


 스페인의 불세출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사라사테가 작곡한 불후의 명곡으로, 우수에 찬 집시


적인 멜로디가 곡 전반에 걸쳐 끝없이 펼쳐진다. 


 느릿하고 애수에 찬 전반부의 라산과, 정신없이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후반부의 프리스카는 

 

악기의 왕이라 불리는 바이올린의 모든 화려한 기교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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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카덴차 풍의 서주로 시작하여 화려하게 끝을 맺는 기교적인 소품으로, 비에니아프스키의 전형적인 음악

적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Wieniawski-Originalthemevariationvioli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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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5년 오스트리아 태생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프리츠 크라이슬러. 그가 주로 활동했던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의 일반적인 바이올린 주법은 현대의 주법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그 대표적인 차이 중 하나가 지속적이고 풍부한 비브라토이다. 당시에는 현대의 주법과는 달리 모든 음에 비브라토를 넣는 것이 아니고, 음의 일부에만 그리고 음의 전체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현재의 연주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당대의 희귀한 녹음을 들어보면 굉장히 개성은 강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소리가 빈약하고 건조하게 들리는 면이 있다. 이런 고전적인 비브라토 주법을 버리고 현대적인 비브라토 주법을 확립하고 사용한 선구자가 바로 크라이슬러라고 할 수 있는데, 20세기 초반에 활동하던 동시대 대가들의 연주와 그의 연주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소리가 풍부하고 현대적이라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는 뛰어난 연주자로서 명성을 날렸음은 물론 바이올린 작곡가로서의 위상도 무시할 수 없는데, 수십곡의 아기자기한 살롱 품의 바이올린 소품곡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연주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제아무리 음악에 문외한 사람이라도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과 같은 멜로디는 아마 귀에 익어 있을 것이다.
 

Kreisler - Comprehensive violin repertories.a00


Kreisler - Comprehensive violin repertories.a01


Kreisler - Comprehensive violin repertories.a02


Kreisler - Comprehensive violin repertories.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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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분명히 예술의 한 장르이지만, 음악을 연주해내는 것 자체는 사실 예술적인 영감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좌우한다. 그래서 세계적인 대가들이 어떻게 그 경지에 도달했는지를 가만히 살펴보면 맨날 방구석에 앉아서 철학서적을 읽는다든지, 명상을 한다든지, 어떤 형이상학적인 미학을 추구하다가 어느날 번뜩이는 재능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대가가 된 것이 아니고, 정말 무식하고 기계적이어서 전혀 음악적이지 않은 연습을 손가락에 빵구가 날 때까지 함으로써 그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단 그 경지에 이르고 나서야면 테크닉도 추구해야 하지만, 문화와 예술 전반에 대한 소양을 갖춰야 한다는 어느 정도 배부른 소리를 하게 되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흘린 피땀어린 노력을 간과하고 역시 어떤 예술적인 영감이나 재능에만 현혹되어 그것이 마치 그들의 예술성의 원동력인 것처럼 착각하게 된다.
 따라서, 완벽한 예술을 위해서는 일단은 완벽한 기술자가 될 필요가 있는데, 완벽한 바이올린  기술자들을 트레이닝하기 위해 쓰여진 교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 셰프치크 바이올린 테크닉 교본을 들 수 있다. 셰프치크는 19세기에 활동한 체코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자신이 뛰어난 연주자였다기보다는 오히려 이 교본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교본은 크게 보잉과 핑거링, 트릴의 3파트로 나뉘어 총 9권으로 저술되어 있다. 보잉은 1,2 권으로 나뉘어져 바이올린 보잉의 조합으로 나올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를 총망라하고 있고, 핑거링은 1포지션, 2-7 포지션, 포지션 이동, 더블 스톱과 3중음, 4중음, 왼손 피치카토, 하모닉스, 더블 하모닉스 등의 바이올린의 모든 왼손 기교를 포함하고 있고, 마지막으로는 고른 트릴 만을 위한 책이 3권으로 따로 분리되어 있다. 사실 이 책을 해보면 알겠지만, 지나치게 기계적이고 세분화되어 있어 연습 효율은 다소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꼼꼼하게 연습할 경우 굉장한 실력의 향상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포지션 이동 부분은 일반적인 흐리말리나 칼 플레쉬의 정형화된 패턴을 벗어나는 포지션 이동까지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케일과 병행해서 한다면 그 효과가 더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Sevcik - Preparatory excercises in double stopping.pdf


Sevcik - Preparatory trill studies.pdf


Sevcik - School of bowing technic 1.pdf


Sevcik - School of bowing technic 2.pdf


Sevcik - School of violin technic 1 (Exercises in 1st Positi.pdf


Sevcik - School of violin technic 2 (2-7th position).pdf


Sevcik - School of violin technic 3 (Shifting & Changing).pdf


Sevcik - School of violin technic 4 (Exercises in Double Sto.pdf


Sevcik - Shifting the position and preparatory scale studie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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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바이올린을 처음 시작할 때 초보자용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교재는 시노자키, 스즈키, 카이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시노자키는 피아노로 친다면 바이엘, 스즈키는 소곡집, 카이저는 체르니 정도라고나 할까. 이외에 또 빼놓을 수 없는 교본이 바로 호만이다. 호만은 초보자 수준에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품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자칫 지루해지고 포기하기 쉬운 입문자들에게 악기 연주의 매력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교본이다. 지금도 처음 바이올린을 잡았던 20여년 전, 선생님과 함께 처음으로 호만 교본의 2중주를 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아주 단순한 멜로디인데도 화음의 아름다움을 그 때 처음 느꼈다고나 할까.


Hohmann - Practical violin method 1.pdf


Hohmann - Practical violin method 2.pdf


Hohmann - Practical violin method 3.pdf


Hohmann - Practical violin method 4.pdf

 
연주 파일은 www.midiolin.com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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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에튀드의 성서라고도 불리는 표준 연습곡. 데타쉐, 스타카토, 스피카토, 슬러스타카토 등의 기본적인 테크닉부터 아르페지오, 활의 교차와 이현, 활의 분할, 마르텔라토 옥타브, 트릴, 더블 스톱까지의 광범위한 테크닉을 포함하고 있다. 트릴 연습곡에 상당한 부분이 할애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Kreutzer - 42 Etudes and caprices for violi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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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인터넷에서 '연주 불가능한 악보'라는 제목의 정체 불명의 악보가 올라와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테크닉적으로 어렵다기보다는 동시에 연주가능한 손가락의 수가 모자라서 '연주 불능'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 그렇다면 바이올린 곡 중 기술적으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은 무엇일까? 파가니니 카프리스나 비에니아프스키의 연습곡?, 바르토크의 솔로 소나타? 이자이 소나타? 물론 질문 자체가 상당히 무식한 질문이기는 하다. 그것은 마치 장동건이 더 잘생겼냐 정우성이 더 잘생겼냐를 따지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가장 어려운 바이올린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보다는 가장 어려운 수준의 곡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고 묻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테크니션인 바딤 레핀은, 단연 아래 악보에서 보여주고 있는 에른스트의 마왕 변주곡을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꼽았다. 이 곡은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의 멜로디를 에른스트가 바이올린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물론 바딤 레핀은 이 난곡을 마치 카이저 에튀드 1번 켜듯 넘겨버리긴 하지만. 악보 상으로 볼 때 일단 전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웬만한 협주곡보다도 콩나물 대가리의 절대적인 수가 적은 허여멀겋게 보이는 이곡이 뭐가 그리 어렵다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악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복잡해보이지는 않지만, 얼핏보기에는 정상적인 바이올린 악보라기보다는 간단한 기타 악보처럼 보인다. 구조적으로 반주와 멜로디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타와 달리 바이올린은 단선율을 연주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폴리포닉한 연주는 바이올린에서 상당한 테크닉을 요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곡은 더블 스톱도 아닌 트리플 스톱을 혹은 왼손 피치카토를 이용한 반주 효과와 더불어 주선율을 플래절랫으로 연주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왼손 기술과 보잉 테크닉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소음처럼 들리게 되는 것이다. 글쎄, 개인적으로 이곡을 들으면 음악적으로 아름답다거나 깊은 감동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눈을 감고 들으면 한 대가 아닌 여러 대의 바이올린이 합주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실제 연주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지게 된다. 실제 연주를 한 번 보도록 하자.
어떤가 당신의 입은 떡 벌어지고 있는가?




Ernst - Erkoni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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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드 코간에게 도대체 당신의 그 광채나는 음색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주저 없이 스케일 연습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서 스케일 연습은 마치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이를 닦는 것 만큼이나 중요했다고 하며, 보통의 연주자들이 낮은 포지션에서만 스케일을 하고 E현에서만 하이 포지션까지 연습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따르지, 가장 낮은 포지션부터 지판의 끝까지 완전히 훓어버리는 식으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 스케일 연습이 중요하지 않은 악기가 어디있겠냐마는, 두 뼘이 안되는 좁디 좁은 지판에서 4옥타브의 음역을 소화해야 하는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스케일 연습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매일매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흐리말리는 아마추어나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본이고, 바이올린 스케일의 성서는 칼 플레쉬라고 할 수 있다. 칼 플레쉬에는 한 현에서의 단음의 쉬프팅부터 3옥타브 스케일, 아르페지오, 반음계, 3도, 6도, 8도, 핑거드 옥타브, 10도, 하모닉스, 더블 하모닉스까지 왼손 피치카토를 제외한 바이올린의 핵심적인 왼손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칼 플레쉬와 쌍벽을 이루는 스케일이 갈라미안 스케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갈라미안 스케일은 칼 플레쉬만큼 널리 사용되지는 않지만, 그 치밀함이나 규모가 칼 플레쉬보다 훨씬 방대하고 정교한 교본이다. 우연히 이것을 구해서 본 순간 질려버렸다고 해야 할까. 어쨌든 구경이나 해 보자.

Galamian - Contemporary violin technique[scales].a00

Galamian - Contemporary violin technique[scales].alz

                                           갈라미안 스케일 - 분할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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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초보 딱지를 떼기 위한 필수 연습곡인 흐리말리 스케일 연습곡
 시노자키만 끄적거리며 바이올린 실력이 왜 늘지 않을까 절망에 빠졌을 때, 바이올린 선생님이 이거 딱 1년만 하면 못 건드리는 곡이 없어진다는 사탕 발린 말로 꼬셨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흐리말리를 다 하고 칼플레쉬를 하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선생님의 말씀이 진짜였구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Hrimaly - Scale studies for the violi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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